'악의 축' 미얀마를 가다_만달레이[Mandalay]_04
원래 사람이 하나가 좋아지면 모든게 좋아보인다고 했지만
난 정말 미얀마가 하나에서 열까지 다 마음에 쏙 들었나보다.
만달레이의 국내선(Domestic) 공항.
Bagan을 가기위해 새벽 4시부터 서둘러 도착한 공항은 공항이라고 하기엔 참 소박한(?)
그래서 공항이 맞는지 의심한^^;;; 그런 공항이었드랬다.
만달레이 국내선 공항의 내부 모습.
저 형형색깔들의 플라스틱 의자
어디서 많이 본 것들 같지 않은가?
꼭 우리나라 버스터미널을 보는듯한 귀여운 모습이다 :)
이래뵈도 이곳이 보딩패스를 받는 입국장!!
절대 버스터미널이 아니다.....라고 말하고싶지만
어떻하니 너네....
포스가 너무 터미널 스럽다 하하하하하하^-----------------^;;;
나의 새벽을 웃음짓게 한
귀여운 만달레이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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