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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개인 교통 카드 소지시네덜란드 정착하기-대중 교통 요금, 교통 카드만들기(1))에서 네덜란드 교통 요금 및 교통 카드 종류에 대해 설명했다면 이번 포스팅에서는 개인 교통 카드인 ov-chipkaart 만드는 방법에 대해 적어보려 한다. * OV-Chipkaart 란? 네덜란드의 교통카드로 웹사이트는 https://www.ov-chipkaart.nl/ redirect www.ov-chipkaart.nl 개인 OV-Chipkaart 만드는 데 필요한 준비물 네덜란드 은행 계좌 본인 사진 jpg 파일 OV-chipkaart 홈페이지 네덜란드 은행 계좌와 본인 얼굴이 식별가능한 jpg 파일이 있다면 OV-Chipkaart 의 70%는 성공! 사진의 경우 본인 식별이 가능한 사진이면 등록 가능하며 증..

네덜란드는 대중교통이 잘 발달된 곳으로 자가 차량이 없이도 이동이 쉬운 편이다. 네덜란드의 대중교통 요금은 아래 표와 같다. (Syntus, Qliner Arriva 는 북 네덜란드에서 운행하는 버스 및 기차 회사로 요금이 다르게 책정되어 있다.) [버스, 지하철, 트램, 기차(NS), 기차(Syntus) 버스(Qliner Arriva) 요금] 버스, 지하철 및 트램 기차(NS) 기차(Syntus) 버스(Qliner Arriva) 무기명 카드 € 4 € 20 € 10 개인 교통 카드 € 4 € 20 € 10 Discount Hours, Weekend Free, Off-Peak, Off-Peak 등 요금제에 가입된 개인 교통 카드 € 4 € 10 € 10 Always Free/ Kids Free 0-3세:..

이전 포스팅(네덜란드 정착하기 - 한국에서 가져오면 좋은 꿀템)에서 한국에서 가져오면 좋은 꿀템에 대해 얘기했다면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국에서 가져오면 좋은 아이 용품에 대해 적어볼까 한다. 육아용품... 혹여나 네덜란드에서 구하기 어려우면 어떡하나 걱정하며 내 물품은 빼더라도 아이 것은 이것저것 하나라도 더 넣고 싶은게 부모 마음. 우리집의 경우 아이가 유치원에 벌써 다니는 나이라 신생아용 육아템은 사실 잘 모르겠다. 가제손수건 양말, 손싸개 정도를 한국에서 가져오라 추천하고 싶다. 가제손수건이 낱장 혹은 2~3장 묶어서 판매하는데 가격이 한국보다 많이 비싸기 때문에 한국에서 가져오면 요긴하게 잘 쓸 수 있을 듯. 즉, 아래의 한국에서 가져오면 좋은 육아템은 만 3세 이상 아이의 물품을 기준으로 하니 이..

6월 1일부터 까페, 박물관이 재개장해서 다녀 온 암스테르담 NEMO 과학 박물관. 기차 및 트램내에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라 (미착용시 벌금 95유로) 생각 외로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었다. 혹시나 네덜란드 여행 중 비가 온다면 네덜란드의 박물관들을 경험 해 보시라 꼭 추천하고 싶다. 네덜란드 박물관들은 30여개국 여행하며 경험한 박물관 중 최고 수준이다. 1. 우선 박물관 자체의 레벨이 높다. 2. 아이들이 만져볼 수 있고 체험해 볼 수 있는 박물관이라 아이들이 지루해 하지 않는다. 라이든에 있는 자연사 박물관의 경우 따님이 또 언제 갈거냐고 계속 조르는 박물관 중 하나. 3. 박물관 내 디자인도 세련되어 건축이나 미술, 디자인을 하는 사람에게도 좋은 영감을 줄 수 있고 4. 네 번째(중요하다) 비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