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공항에서 보딩패스를 기다릴때.
받기전에도 행복함에 두근두근
받고나서도 두근두근
하지만 짐이 초과되면 다른 이유에서 두근두근 하기도...;;

WORST
비행기 착륙 후 입국심사장에서 비자 만들때.
1분이 한시간같고 1년같고.
특히나 관료주의적인 나라 혹은 후진국들의 경우 쓸데없이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입은 댓나발나오고 화물칸에 돌아가고있는 내 짐 생각뿐이고 나가서 첫 발 내딛고 싶은 생각에 가슴이 쿵쾅쿵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