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자체는 출간된 지가 좀 되었지만 사놓고 까먹고 있다가 인도에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읽기 시작했는데 가슴에 와닿는 구절들이 매 챕터마다 어찌나 많은지...
이러다 책 전체를 밑줄 칠 기세다.

나에 대해서
나를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것에 대해서
그리고 나를 둘러싼 사람들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고 다짐하게 되는 글귀들을 모아봤다.

우리에겐 다른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는 것도 좋지만, 그 이전에 나를 먼저 아껴줘야 할 의무 또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