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2차대전과 히틀러, 자신의 사망까지 예언한 심령술사 Wolf Grigorevich Messing 20대 후반, 30대 초반이라면 아련한 추억의 책 '세상에서 가장 신비로운 이야기' 를 아시나요? 형광색이 도는 주황색 표지. 다른 시리즈도 꽤 인기가 있었드랬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이야기 등등. 어렸을때 봤지만 아직까지 기억나는 에피소드중 하나가 심령술사가 된 소년 이야기였습니다. 폴란드에 태어난 가난한 소년은 기차가 너무 타고싶었습니다. 결국 소년은 기차에 무임승차를 하게되었는데요, 기차를 타고 여행하던 중 차표검사원에게 잡히고 말았습니다. 차표검사원이 표가 어디있냐고 묻자 곤경에 빠진 소년은 주머니에 있던 껌종이를 '이건 기차표야 이건 기차표야'라고 되내이며 차표검사원에게 건네주었는데요, 차표검사원은 그종이를 기차표라고 인식하고 소년을 보내주었습니다. 그리고 소년.. 아시아나 클럽 이벤트 과일 - 동남아시아의 과일 이야기_01 동남아시아는 과일의 천국입니다. 여러가지 과일의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요 하지만 생각보다 맛이 없는것도 한국사람들이 기겁하며 못먹는 과일들도 있고, 과일처럼 생기지 않으면서 과일인 특이한 것들도 있습니다. 자, 그럼 먹고 안죽는 동남아 과일들, 살펴볼까요? :) ※ 사진들은 인터넷에서 퍼온 것임을 미리 밝혀드립니다. 워낙 게을러서 사진이 없네요...^^;; 1. 과일의 왕 두리안. 두리안은 "즐길 수 있는" 선택된(?) 혹은 지독한 냄새를 이겨낸 사람들에게 과일의 왕으로 칭송받는 과일입니다. 굉장히 부드럽고 높은 칼로리답게(1개당 4천2백 칼로리가 넘는다고 하네요) 높은 당도를 자랑하거든요. 가격 또한 1kg에 2불정도로 절대 싸지 않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한국인에게는 기피대상 1호의 과일입니다. 아마 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