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히 올라가버린 환율과(...) 함께 뛰어버린 나의 카드값을 메꾸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납기 한달남은 솔루션 프로그램 프로젝트의 디자이너로.
뭐 디자이너라고는 하나 실상은 코더에 더 가까운 나.ㅜ.ㅜ
디자인은 눈꼽만큼?
수많은 페이지 css 잡고 다시 코딩하고....
시간은 너무 빠듯한데 다 끝낼 수 있을지 의문스러운 방대한 양 덕분에 일말고는 인터넷 서핑도 하지 않았던 요즈음.
덕분에 여행후기도 아직 못썼다.
이번엔 정말 마무리 지을려고했는데....
말레이시아 여행도, 작년에 시작해서 올해 10월에 끝낸 나의 배낭여행도 하나도 완성을 못한 탓에 이번것은 꼭 완성하리라 다짐했던 터였다.
그런데...정말 완성할 수 있을까?
올해가 가기전에는 쓸 수 있을까 모르겠다
'내가하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이 많은데도 책을 더 못읽는 이유 (0) | 2008.11.21 |
---|---|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를 보다! [짦은 감상평] (0) | 2008.11.19 |
내 꿈......어디로 갔지? (0) | 2008.09.11 |
계속 궁금한 것 한가지. (1) | 2008.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