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를 차례대로 쓰려니 게으른 용두사미 성격상 죽어도 안될 것 같아 사진들 중 맘내키는 대로 글을 써볼까 합니다.
※ 경어체가 아닌 점 이해 바랍니다. 이상하게 경어를 쓰면 글이 잘 안써지는 못된 성질머리가 있어서요..^^;
미얀마는 영국의 식민지배를 받았다.
그래서 그런지 곳곳에 옛스런 영국 건물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몇몇 건물들은 미얀마라고 설명하지 않으면 영국의 어느 한곳이라고 해도 믿겠죠?^^
[우체국]
[너무 낡아버린 영국식 건물. 수리만 좀 하면 러브하우스마냥 탈바꿈을 할텐데 싶다]
[관청 이었던 듯...;]
태국을 기준으로 오른쪽 동남아은 프랑스가 지배,
미얀마부터 인도까지는 영국가 지배
그런데 우리나라가 일본을 증오하는것만큼
식민 역사를 증오하느냐면
또 그렇진 않은것 같다.
(최소한 미얀마와 캄보디아는요)
우리나라 정서로는 이해가 좀 힘든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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