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축' 미얀마를 가다_Vol.2 [Visited Myanmar-'The one of axis of evil"_Vol.02]
2009.04.23
[Photo by Siarhei Harnastaeu] 미얀마 도착 후 첫 도착지 술레 파야[Sule Paya] 론리 플래닛 설명에 따르면 2500년(!)이 넘은 오래된 절이라고 합니다. 오래된 입지 조건 때문인지(?) 주변 건물들은 '술레파야에서 00방향으로 000m' 로 설명하기도 한다고. 뭐 2,500년 정도 되었으면 만남의 광장 이정표로는 충분하고도 남겠다싶네요. ^^ 미얀마는 위치 특성상 지진이 잦아 오래된 절들은 하나같이 보수와 재건축을 여러번 거쳤다고 하는데... 2500살먹은 황금색 절 술레파야는 몇번의 보수를 했을까? 대충 그려본 술레파야 안의 평면도 색깔만 보면 무슨 계란후라이 같네요 ^^; 회색부분은 술레파야의 외벽(?) 부분. 빙 둘러져있는 외벽의 네곳에는 문이 있어서 사람들이 드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