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린 천혜의 자연환경, 조지아 공화국
2018.05.05
* 이 포스팅은 2014년에 쓴 타 블로그 글의 백업 버전입니다. * 조지아 공화국의 전래 동화 중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조지아는 6세기부터 기독교-개신교가 아닌, 교회 분리 전의 기독교를 말합니다- 를 국교로 삼은 독실한 정교회인들입니다) 하느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후 인간들에게 땅을 나눠주고 계셨습니다.그런데 조지아 사람들이 잔치를 벌이고 먹고 마시다 그 마감 시간을 넘겨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길 "너희가 너무 늦게 와 남은 땅이 없다. "그러자 조지아 사람들이 "하느님, 저희는 하느님을 찬미하는 잔치를 벌이다 늦게 되었습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조지아 사람들의 천성을 잘 아시는 하느님은 웃으시며 자신의 몫으로 남겨놓은 가장 좋은 땅을 넘겨주시고 하늘로 승천하셨습니다. 이 전래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