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혹은 외국어를 잘 하는 법
2009.09.10
한국에서 공부의 최대 이슈는 '좋은 대학' 그리고 '영어' 정도로 크게 가닥이 잡히는 것 같습니다. 영어 학원, 원어민 교사는 기본이고 해외 연수는 초등학교때 부터 보내는 현실. 족집게 토익, 토플에 이어 토익 스피킹용 과목까지 있는 대한민국. 행운인지 아니면 그렇다고 믿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다른건 몰라도 외국어는 빨리 배우는 편입니다. 그 흔한 영어 학원(물론, 어렸을때 몇달 다녀본 적은 있지만 그 이후엔 없었습니다), 해외연수 한번 다녀온 적 없지만 외국인과 대화하면서 딱히 크게 불편함을 느낀 일 없고 내 발음 못알아듣는다는 사람 본 적도 없으니 학원비는 많이 굳은 셈^^ (물론 속어나 조사, 문법의 벽은 항상 높고 크다지요-.-) 영어, 더 나아가서는 외국어 울렁증이 있으신 분들에게 외국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