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축' 미얀마를 가다_Vol.3 [Visited Myanmar-'The one of axis of evil"_Vol.03]
2009.05.13
술레파야 후 우리가 방문한 곳은 스웨다곤[Swedagon] 미얀마에서 가장 종교적이며 성스러운 사원이라고 합니다. (특이한 점은 미얀마의 가게 상호가 스웨다곤의 발음과 비슷한 Swan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황금의 사원으로 유명한 스웨다곤. 스웨다곤에서 미얀마 전통 혼례 의식을 보게 되었습니다. 미얀마 전통 혼례. 남성의 치마와 화려한 문양이 안쪽에 새겨진 파라솔(?)이 인상적이다 저희가 방문한 날은 비가온 흐린날이었음에도 불구 곳곳의 황금 사원들 때문에 눈이 부셔서 눈을 뜨기가 힘들었습니다. 흐린날이 이런데 밝은 날은 얼마나 장엄할지 상상이 안되더군요. 스웨다곤, 술레파야와 같은 사원들의 특징은 외벽-사람들이 움직일 수 있는 공간-사원들 이었습니다. 그 한장소 내에서 갖가지 절들을 한번에 모아놓아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