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질을 잘하는 사람들에게!
2008.08.22
......부럽습니다(--)(__) 블로그질(?)을 열심히 하는사람들을 보면 항상 부럽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그렇게 생생한 글솜씨를 뽐낼 수 있는걸까? 난 컴퓨터앞, 아니 글쓰기 버튼만 눌러도 생각하던 모든 아이디어들의 del버튼 누르는 것 마냥 사라져버리는데. 머리가 하얘지는 그기분. 아놔....나 컴퓨터 공포증이라도 있나? 아님....컴맹인가?(그래도 컴터로 디자인을 3년이나 했는데) 나만 그런거야? 나만 그런거예요? 도대체 그 많은 이야기 보따리를 어떻게 풀어내는거냐구욧!!! 아아아.......ㅡ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