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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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질(?)을 열심히 하는사람들을 보면 항상 부럽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그렇게 생생한 글솜씨를 뽐낼 수 있는걸까?

난 컴퓨터앞, 아니 글쓰기 버튼만 눌러도 생각하던 모든 아이디어들의 del버튼 누르는 것 마냥 사라져버리는데.

머리가 하얘지는 그기분.
아놔....나 컴퓨터 공포증이라도 있나?
아님....컴맹인가?(그래도 컴터로 디자인을 3년이나 했는데)


나만 그런거야?
나만 그런거예요?

도대체 그 많은 이야기 보따리를 어떻게 풀어내는거냐구욧!!!
아아아.......ㅡ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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