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전통 킥복싱, 레트웨이[Lethwei] 경험하실래요?
2018.06.05
**** 2020. 1. 15 업데이트 *** 피닉스 레트웨이 (복싱)은 여전히 양곤에서 외국인에게 가장 유명한 곳이다.단, 유명함과 실력이 항상 정비례 하지는 않는다. 피닉스 레트웨이에 다니면서 킥복싱에 흥미를 붙이게 되고 기초 체력을 기른 것은 단연코 큰 장점이었다. 또한 상대적으로 넓은 도장, 시내 중심에 위치해서 접근이 용이한 것도 물론 장점이었다. 하지만 트레이너들과 커뮤니케이션의 부재(영어가 1도 안된다....), 바뀌지 않고 매번 똑같이 진행되는 프로그램, 열의없는 일부 트레이너 문제,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도 잘못된 자세를 고쳐주지 않아 나중에 자세 교정하는데 긴 시간을 허비해야만 했다. (현재도 자세 교정 중이다) 2020 내 주관으로 피닉스 레트웨이는 그닥 추천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