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이 생각나네요.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니 

그는 나라를 떠나 이상국을 세웠지요.


하...

정말 나라를 새로 새울수도 없고 이건 뭐 어쩌라는 건지...ㅠ.ㅠ


저멀리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은 친서민정책으로 지지율 81%를 꿰찼다던데..

욕밖에 안나오는 나라를 가진게 서럽습니다....






해외에서 블로그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더더욱 속상하고 서러운 오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