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축' 미얀마를 가다_양곤[Yangon]의 모습들_01
2010.04.08
여행기를 차례대로 쓰려니 게으른 용두사미 성격상 죽어도 안될 것 같아 사진들 중 맘내키는 대로 글을 써볼까 합니다. ※ 경어체가 아닌 점 이해 바랍니다. 이상하게 경어를 쓰면 글이 잘 안써지는 못된 성질머리가 있어서요..^^; 미얀마는 영국의 식민지배를 받았다. 그래서 그런지 곳곳에 옛스런 영국 건물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몇몇 건물들은 미얀마라고 설명하지 않으면 영국의 어느 한곳이라고 해도 믿겠죠?^^ [우체국] [너무 낡아버린 영국식 건물. 수리만 좀 하면 러브하우스마냥 탈바꿈을 할텐데 싶다] [관청 이었던 듯...;] 태국을 기준으로 오른쪽 동남아은 프랑스가 지배, 미얀마부터 인도까지는 영국가 지배 그런데 우리나라가 일본을 증오하는것만큼 식민 역사를 증오하느냐면 또 그렇진 않은것 같다. (최소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