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해외살이 중 가장 고달플 때가 돈없을때, 그리고 아플때인 것 같다. 한국에서야 그냥 주변 병원 중 한군데를 가서 진료 받고 약 처방 받아서 추스리면 되지만 해외에서는 1. 외국인이 갈만한 실력있는 병원을 찾아야 하고 2. 소통 가능한 언어가 있는 병원을 선택해야 하며 3. 의료비가 보험으로 커버 가능하거나, 아니면 내가 지불가능할만큼의 비용이어야 한다. 특히 아기가 아프면 부모는 제대로 된 검진과 약 처방을 받기 위해 고심에 고심을 거듭해서 병원을 찾게 된다. 그래서 1,2,번 - 외국인이 갈만하고 소통 가능한 병원을 중점으로 하여 갈만한 병원들을 주관적으로 포스팅 해 본다. 1. SOS International Clinic 1) 비용기본 외래 진료 $65불부터 시작, 응급실/주말 비용은 기본 $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