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香港]
향기로운 항구라는 이름을 가졌으며

중경삼림, 화양연화, 타락천사로 나의 가슴을 뛰게 한 도시.

누군가는 별들이 소곤댄다고 말했지만
지금은 화려한 인공라이트들이 자신을 뽐내는 곳.

누군가에겐 쇼핑의 천국
누군가에겐 꿈과 희망의 나라
누군가에겐 처절한 자본주의의 장

도시 자체가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같은 그곳


그곳을 잠시 엿보고 돌아왔습니다.


Hello 홍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