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네팔에 온 후 처음으로 혼자서 밖을 나섰습니다.

살것도 꽤 있거니와 집안에서만 있다보니 넘 지루하더라구요....



제가 사는 곳은 도심의 주거/상업지역인데 중간에 뻥 뚫린 공간이 있어서 봤더니 벼를 심어놨네요.
심지어 모내기까지 해놨다능 하하하하!
도롯가 바로 옆에 붙어있는 미니논 너무 귀여웠어요^-^

사진엔 안나오지만 저쪽 구석끝에는 조그만하게 화단처럼 밭을 만들고 옥수수를 심어놨답니다 ^^



요녀석은 미니논 바로 앞에서 자고있던 개님.
여기는 개들 사이즈가 참 큽니다.
물리면 죽을것 같다능......;;;;;
우리나라 똥개님들이 참 사이즈나 생김새나 정감이 간다는 생각을 해봅니다.ㅎㅎㅎ






그리고 집주변의 골목슈퍼의 코카콜라 광고판.
전광판이나 냉장고에 코카콜라 로고대신 나무문에 코카콜라를 그려넣었네요
아~~~~너무 사랑스럽죠? >_<♡


오늘의 네팔 감상은 여기까지!흐흣